오늘은 출근이 늦었다
왜냐하면 아팠기 때무네...
일요일부터 알바 가려고 일어났더니
열나고 목이 아파서 ‘엥 이거 알바 못가겠는데..?‘싶었으나
하지만 당일 아침 알바를 빼는건.. 엄청난 일이 있지 않는이상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타이레놀 두알을 먹고
다행히 내가 시간을 착각해서 일찍 일어났기 때문에 한시간 자고 일어나니
알바를 갈 컨디션 정도는 되어서 갔다..!
근데 알바가 끝날 때 쯤 약기운이 떨어졌는지.. 다시 아팠당
키트 검사해보니 코로나는 아닌데... 뭘까.. 하면서 약을 또 먹었다
그렇게 골골대면서 저녁에 긱사로 왔는데
왁 밤부터 새벽까지.. 디지게 아팠당ㅋㅅㅋ
근 10년간 이런 열은 처음이었다..
체온계가 없어서 정확히는 못 쟀지만
아침에 알바가기 전 그렇게 아프진 않을 때 38도였으니..
적어도 38.5도까진 오르지 않았을까...
약 먹고 푹이라도 자고싶었는데 아파서인지
새벽 내내 한시간 간격으로 깨서 잔건지 만건지..
약을 4시간 간격으로 8알이나 먹었는데 차도가 없었다
그 상태로 오늘이 되어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병원을 다녀오느라 출근이 늦었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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