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js강의, 간단한 주사위 앱, 책 '노랜드'

🐥js강의🐥

 

오늘도 니꼴라스 쌤의 js강의를 들었다. 오늘은 함수2 부분을 들었는데

함수 부분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좀 있었다...

그래서 정리가 조금 늦어지고 있어서 따로 포스팅은 못했당

근데 함수 부분을 완벽하게 이해했다...! 매우 뿌듯하다ㅎㅅㅎ

 

🐥간단한 주사위 앱🐥

 

오늘 수업시간에 코틀린으로 간단한 주사위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었다.

앱은 처음 만들어 보는데 역시 눈에 바로바로 보이는 성과? 가 맘에 들었다ㅎㅎ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면 랜덤으로 숫자를 뽑고 그 숫자에 맞는 주사위 모양을 보여주는 어플인데

교수님께서 다음 수업시간까지 응용해서 동물 사진과 이름을 같이 보여주는 어플을 만들어 보라고 하셨다

빨리 만들어야지ㅎㅅㅎ

 

🐥책 '노랜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조금 지쳐서 평소 보고 싶었던 책인

천선란 작가의 '노랜드'라는 책을 읽었다.

노랜드는 sf단편소설집인데 나는 첫 번째 장인 '흰 밤과 푸른 달'만 읽었다.

책 뒤편에 소개에

작가가 이 책은 읽으면서 지치는 그런 소설이라고 했다.

근데 정말이었다..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인데 이야기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무겁고 어둡다.

그래서 정말 술술 잘 읽히긴 했지만 읽으면서 내 마음이 힘들었기 때문에 

1장만 읽고 남겨두었다. 다시 읽을지 말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내 맘을 지치게 만드는 소설을 읽고 싶은 날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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