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도 피곤하지만
모두들 파이팅!
오블완 챌린지 글자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노래 하나 추천하겠습니다
벅차는 감동이 밀려오는 노래입니다.
소란 - 우리, 여행
여기 어때
조금 앉아있다 가자
낯선 사람들
우리도 여기 풍경처럼 멈춰 보면 어때
똑같은 길을 몇 번이나 헤매도
자꾸 웃음이 나
그대와 함께 가는 것
몰랐던 길을 걷는 것
이상해
낯선 두려움보단
편안함을 느껴
그대와 함께 가는 것
같은 방향을 찾는 것
이렇게
꿈결 같은 시간이 별빛처럼
소중하게 보여
밤하늘은
우릴 유치하게 하지
우리 여기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있을까
이렇게 가슴 시리도록 좋은데
자꾸 눈물이 나
그대와 함께 가는 것
몰랐던 길을 걷는 것
이상해
낯선 두려움보단
편안함을 느껴
그대와 함께 가는 것
같은 방향을 찾는 것
이렇게
꿈결 같은 시간이 별빛처럼
소중하게 보여
세상 어디도, 아름다운 풍경도
가장 기다려왔던 이 순간도
모든 걸 다 준데도 소용없는걸
그 무엇보다 내게 중요한 건
그대와 함께 가는 것
낯선 두려움보단
편안함을 느껴
그대와 함께 가는 것
같은 방향을 찾는 것
이렇게
꿈결 같은 시간이 별빛처럼
소중하게 보여
우리 하루 종일 걷다가 보면
가장 소중한 걸 만나게 되길
우리 하루 종일 걷다가 보면
가장 행복한 걸 만나게 되길
별빛처럼 소중하게
작은 빛이 선명하게
보여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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